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메이플스토리 도미네이터 펜던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미네이터 펜던트란 여러분 모두 알고 있듯 펜던트 중 가장 비싸고 좋은 펜던트입니다. 왜 도미네이터 펜던트가 비싸며, 왜 많은 유저들이 도미네이터 펜던트를 직접 제작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도미네이터 펜던트는 노말 아카이럼에서만 드롭된답니다!
메이플 도미네이터 펜던트 제작 레시피
먼저 도미네이터 펜던트를 제작하기 위해선 도미네이터 펜던트 제작 레시피가 필요하답니다. 이지, 노말 아카이럼을 퇴치하면 거의 매판 드롭되는데 이지 아카이럼을 처음 격파하신 유저분들은 파란색 레시피를 확인한 뒤 오.. 도미 레시피다!! 득템! 을 외치 실텐데요 가끔 아이템 확성기에 판매 한다는 분들 실제로 몇 번 봤습니다. 그만큼 초보 유저분들도 도미가 좋은 아이템이란 걸 알고 계신데요
하지만 경매장에 검색해보면 도미네이터 펜던트 레시피의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답니다. 혹시라도 판매하고 싶으시다면 하루 종일 올려놔도 절대 안 팔리니 잠깐 사냥해서 돈 버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에 비해 노작, 노추옵 도미네이터 펜던트는 저희 서버 기준으로 약 8.6억 ~ 9억 사이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이 둘만 비교해봐도 재료가 굉장히 비싸구나 하고 감이 오실 겁니다.
도미네이터 펜던트 재료
도미네이터 펜던트 재료로는 태초의 정수 5개, 혼돈의 파편 20개, 최고급 연마제 10개, 지혜의 크리스탈 10개, 시간 조각 40개, 현자의 돌 10개가 필요하답니다.
참 보고도 어이가 없네요.. 적어도 1.8억하는 태초의 정수가 5개, 개당 천만원 짜리 혼돈의 파편 20개.. 이것만 해도 10억원이 훌쩍 넘어버리네요 아무리 태초의 정수와 혼돈의 파편을 아카이럼이 드롭한다지만 너무 많이 필요로 하는군요.. 요즘에서야 저 둘의 가격이 그나마 저렴해진 거지 5차 전직이 나오기 전엔 노말 아카이럼을 격파할 수 있는 유저분들이 지금처럼 많지 않아 태초의 정수, 혼돈의 파편, 도미의 가격이 정말 비쌌었답니다. 이처럼 도미는 제작 재료가 괴랄하기 때문에 드롭에만 의존해야 해서 아직도 비싼 값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도미네이터 펜던트 옵션
도미네이터 펜던트의 기본 옵션은 올스텟 +20, 최대 MHP + 10%, 공/마 +3에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 5의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환불과 영환불을 사용하여 추옵을 재설정할 수 있으며 황금 망치를 사용해 업횟을 6으로 올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도미네이터 펜던트는 주흔작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이어 설명하겠습니다!
도미네이터 펜던트 파편작 하는법
위의 도미네이터 펜던트들은 추옵, 잠재 능력 없이 오직 파편작만 됐다는 이유로 13억원 이상의 값을 받습니다. 위에 있던 노작 도미가 9억원 정도였으니 적어도 4억원 이상 차이 나는군요 왜 이런 가격 차이가 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지, 노말 아카이럼을 퇴치하면 성공시 올스텟 +3, MHP +40, 공/마 +3씩 올려주는 비틀린 시간의 파편이라는 교환 불가 소비 아이템이 3개씩 드롭되는데요, 이 파편으로 도미네이터 펜던트 파편작을 하는 거랍니다. 비틀린 시간의 파편은 성공률 70%, 실패시 100% 확률로 파괴되기 때문에 캐시샵에서 판매하는 프로텍트 실드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프로텍트 실드는 1회에 한하여 실패시 장비 아이템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주문서인데 한 개의 가격은 5,500 캐시랍니다.. 총 파편작을 6 작 해야 하니 최소 6장 필요하며, 실패시 한 장 한 장 늘어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 거랍니다. 다행스럽게도 프로텍트 실드는 전액 마일리지 혹은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 부담은 덜하답니다. 실패시 아이템이 파괴되버리기 때문에 프로텍트 실드는 꼭 사용해야 한답니다.
마치며
도미네이터 펜던트의 가격과 레시피 재료 파편작 등등을 알아보았는데요 혹시라도 도미네이터 펜던트를 만들 생각은 절대 하지 말고, 구매 혹은 노말 아카이럼을 열심히 잡아 드롭으로 얻는 방법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컬렉션(몬컬) 상자 - 마일리지, 성향, 탐험